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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종목 초강세/평균 16% 상승 올 초과수익 12% 달해

증시침체에도 신규 상장기업의 주가 상승은 지속되고 있다.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25일까지 종합주가지수는 4.44% 상승하는데 그쳤으나 지난 10월 이후 신규 상장된 28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16.37% 상승해 신규 상장종목의 초과수익률이 12%에 달했다. 특히 이달들어 종합주가지수는 월초 6백83.13포인트에서 25일 6백82.81포인트로 0.05% 하락했으나 신규 상장기업의 주가는 평균 3.94%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신규 상장기업중 올들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세원화성으로 연초 2만원에서 25일 3만4천5백원으로 72%나 올랐으며 현대전자도 2만원에서 3만4천1백원으로 70%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동, 한국단자공업, LG반도체, 한미리스, 동남합성공업, 무학주정, 고려석유화학 등도 올들어 2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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