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국화 꽃잎으로 만든 약주 '국화면 좋으리(사진)'를 출시했다.
야생국화주 '국화면 좋으리'는 순수 우리 땅에서 자란 야생국화 꽃잎과 국내산 찹쌀을 사용, 첨단 냉각여과공법과 무증자 발효법을 통해 만들어 국화의 깊은 향과 영양소를 살린 프리미엄 약주다.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슬로건으로 건강을 생각하고 특별함을 선호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개발했다. 국화의 담백함과 지나치지 않은 그윽한 향기로 인해 소중한 사람과의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무학 관계자는 "국화면 좋으리는 국내산 야생국화 100%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숙취 걱정 없는 좋은 술" 이라며 "국화 본연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국화면 좋으리가 건강과 여유를 생각하는 힐링 약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코올 도수는 12.5도이며 375ml 출고가 기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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