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Minute Maid Pulpy Tropical)’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과와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등 다양한 열대 과일 과즙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펄피(Pulpy)는 ‘상큼한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펄프가 들어있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음용 시 입안에서부터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준다. 350㎖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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