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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장기채 허용을/출처조사면제 금융상품도/증권협회 건의키로

증권협회는 지난 19일 마련된 증시안정대책만으로는 최근의 위기증시를 타개할수 없다고 판단, 자금출처 조사 면제 투신상품 허용 등 추가 안정대책을 정부측에 건의키로 했다.연영규 증권업협회장은 21일로 예정된 이상득 국회재경위원장 등 신한국당 경제정책팀과의 간담회에서 종합적인 증시안정대책을 재차 건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증권업협회가 건의할 증안책은 ▲지하자금 양성화를 위한 무기명 장기채권 발행 ▲외국인 투자한도 추가확대 등 자본자유화일정 조기추진 ▲증권거래세 폐지 ▲증권사 임직원 주식투자 허용 등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투신협회도 ▲자금출처조사가 면제되거나 상속세가 감면되는 투신상품을 허용하고 5년간 환매 제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정부투자기관 여유자금(약 1조원 규모)의 주식 직접매입 ▲증권사 근로자주식저축과 동일한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주식형수익증권저축 허용 ▲환매제한을 두지 않고 목표수익률 달성시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폿상품 발매허용 등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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