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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국채선물 후장 약세 반전
입력1999-11-17 00:00:00
수정
1999.11.17 00:00:00
서정명 기자
다음주 달러흡수를 위한 외평채 발행과 향후 시중금리가 다소 상승할 것이란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팔자물량이 쏟아졌다. 하지만 뚜렷한 매도세력도 없어 일중 등락폭은 0.1포인트에 지나지 않았다. 거래량도 937계약에 불과했다. CD 12월물 가격은 현물CD금리의 안정세에 힘입어 전일보다 0.02포인트 소폭 오른 93.06포인트를 기록했다. 은행권이 장기물보다는 단기물 중심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중 등락폭도 0.03포인트로 미미했으며 거래량도 540계약이었다. 달러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3원 가량 오른 1,184원으로 다소 강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과 기업체의 매도물량이 일시에 나오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전일보다 0.4원 오른 1,182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서정명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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