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는 대사와 순환, 배설의 3단계 과정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로 만든 제품. 치커리 식이섬유(6,480㎎)는 물론 프로바이오틱스도 첨가했다. 반면 천연원료를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트에 따라 설탕과 나트륨,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는 넣지 않았다. 브이푸드 이너클린저(30포)의 가격은 6만6,000원으로 야쿠르트 아줌마와 브이푸드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브이푸드 이너클린저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10% 할인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또 제품 주문 고객에게는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트라이탄 소재 물병을 증정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는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5가지 효소들이 150mg 들어있어 우리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며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등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8가지 베리과즙으로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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