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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인프라웨어, “유상증자 계획 없어… 연말께 모바일오피스 점유율 70%까지 확대 가능”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이다.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폰 내에서 문서 보기와 편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PC용이라면 인프라웨어가 출시한 폴라리스오피스는 모바일용이다. 인프라웨어는 최근 유상증자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하락했는데 회사 측의 입장을 들어봤다.

Q.유상증자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A.유상증자 계획이 전혀 없다.

Q.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글로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바일오피스 시장점뮤율이 63% 가량된다. 시장점유율이 얼마나 더 확대될 수 있나

A.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플래그십 모델에 폴라리스 오피스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연말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에서 점유율이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Q.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 ZTE로의 납품 확대 계획은

A. 현재 일부 물량을 납품하고 있는데 증가세가 뚜렷하지 않다. 비즈니스와 관련해 계속 논의 중이다.

Q.3분기에 폴라리스 오피스의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30% 증가한 1억3,0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A.2분기에 비해 탑재되는 오피스 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물량은 예측하기 힘들다.

Q.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65% 증가한 63억원 가량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A.영업이익의 증가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오피스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 실적은 우상향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Q.2분기에 자회사 인프라웨어북스를 합병한 뒤 일회성 대손상각(15억원)이 발생했다. 3분기에는 합병으로 인한 추가 손실반영액이 발생하지 않는가.

A.3분기에 추가로 반영될 손실은 없을 것으로 본다.

Q.신제품 모바일 프린트도 4분기께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계획은

A.올해에는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플래그십 모델 한 종류에 장착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 일정은 밝히기 힘들다. 내년부터 다양한 모델에 장착해 실적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Q.자회사인 게임개발업체 셀바스는 올해 손익분기점(BEP)을 넘길 수 있나

A.올해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본다. 상반기에 퍼블리싱 게임 10종, 자체개발 게임 1종을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15종의 게임을 내놓을 계획이다.

Q.자회사인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실적 전망은 어떤가.

A.올해 수익을 낼 것으로 본다. 신규사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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