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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화학/부산지역 건설경기 호조/자산가치 우량주 부상

건설화학(대표 황성호)이 자산가치 우량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건설화학은 금속용 도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부산, 경남권의 조선업 설비증설과 삼성자동차 공장 가동 등 지역내 건설경기 호조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에 5만6천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주당 순자산가치가 6만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증권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건설화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95년과 비슷한 1천4백45억원, 경상이익은 14%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성장률은 정체상태에 있으나 유보율이 1천96%에 달하며 부채비율은 1백27%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건전하다. 주당현금흐름도 1만1천원대로 내재가치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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