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화학/부산지역 건설경기 호조/자산가치 우량주 부상
입력1997-03-21 00:00:00
수정
1997.03.21 00:00:00
건설화학(대표 황성호)이 자산가치 우량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건설화학은 금속용 도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부산, 경남권의 조선업 설비증설과 삼성자동차 공장 가동 등 지역내 건설경기 호조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에 5만6천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주당 순자산가치가 6만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증권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건설화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95년과 비슷한 1천4백45억원, 경상이익은 14%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성장률은 정체상태에 있으나 유보율이 1천96%에 달하며 부채비율은 1백27%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건전하다. 주당현금흐름도 1만1천원대로 내재가치가 우수하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