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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장상 등 연쇄접촉/박태준 총재

방일중인 자민련 박태준 총재는 1일 하오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외상, 미쓰즈카 히로시(삼총박) 대장상, 다케시다 노보루(죽하등) 전총리 등 일본 정·관계 요인들과 연쇄접촉을 갖고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외환위기 타개를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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