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성옵틱스 공모주 청약 경쟁률 249대1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해성옵틱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 최종 결과 249.0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29일 일반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 65만5,000여주 배정물량에 1억6,310만여주의 청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만 총 5,382억원이 몰렸다.

카메라 렌즈 모듈 업체인 해성옵틱스는 1988년 설립돼 지난 1993년에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렌즈 모듈이 66.1%, 카메라 모듈이 33.9%를 차지하며 대부분 삼성전기로 납품됐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및 팬택 베가 시리즈에 탑재되는 1,300만 화소 렌즈모듈을 양산하고 있다.



해성옵틱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633억원, 영업이익은 241% 늘어난 9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77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