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분기 무선 가입자 실적 호조를 기점으로 3분기부터는 사업합리화와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인회 KT CFO 전무는 “2분기 영업정지와 시장이 비교적 안정화된 상황에서도 KT는 30만 명의 무선가입자가 순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고객이 최고가 되는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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