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회비없는 「건강회원권」 등장
입력1997-12-10 00:00:00
수정
1997.12.10 00:00:00
◎서울밝음신용조합 「브라이트 클럽」 분양/보증금만으로 호텔·안마·헬스 등 이용기존 호텔·스포츠 회원권과는 달리 연회비 없이 보증금만으로 평생 이용할 수 있는 종합건강관리 회원권이 등장했다.
서울밝음신용협동조합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22 일대에 짓는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21세기형 종합건강관리센터 「브라이트클럽」 회원권을 분양중이다.
호텔·콘도·사우나·헬스·안마·물리치료 등의 시설로 구성된 이 클럽은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기존 회원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가입비 전액이 보증금이고 일반 관리비 명목의 연회비가 없다.
특히 국내 회원권업계 최초로 보증금 반환인증제를 채택해 지급보증서를 발급하고 회원에게는 연간 객실과 안마시술을 각각 30회씩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물리치료실·사우나·헬스·수영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연회장이나 식당 이용시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산자락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변환경을 지니고 있는 브라이트클럽은 특히 구룡터널 개통으로 서울 강남지역까지 승용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회원권은 개인·부부·법인 등 3종류가 있는데 개인과 부부는 각각 1천1백만원과 1천6백만원이고 법인은 3인을 기준으로 2천5백만원이다. (02)34610808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