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월 무역수지 28억4,600만달러 흑자… 수출 389억달러
입력2011-03-01 09:48:50
수정
2011.03.01 09:48:50
2월 우리나라 무역이 28억4,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작년 같은 달 보다 17.9% 늘어난 389억5,900만 달러, 수입은 16.3% 증가한 361억1,3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28억4,6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지경부 관계자는 “2월이 28일로 다른 달에 비해 짧은 데다 설 연휴까지 끼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면서 주력산업 수출 호조 등이 뒷받침한 결과라고 전했다. 중동 민주화 시위에 따른 영향과 관련, 이 관계자는 “리비아 사태 등에 맞물린 유가 급등 등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3주 가량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때문에 3월에 가봐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