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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하반기부터 인재 육성 프로그램 대거 운영


넥슨이 올 하반기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

7일 넥슨에 따르면 6월8일까지 오후5시까지 여름방학(단기), 2학기(장기) 인턴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여름방학 인턴은 약 2개월 간, 2학기 인턴은 약 6개월 간 현업에 배치돼 실무를 경험한다. 인턴 사원은 향후 넥슨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받는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http://career.nexo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여름방학 인턴은 게임 개발직군(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사운드, IT엔지니어, 사업, 모바일 사업,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2학기 인턴은 게임 개발직군에 한해 모집한다.

넥슨은 게임 개발자 양성을 위한 게임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넥슨오픈스튜디오(NOS)’의 참가자도 오는 6월19일 오후5시까지 모집한다. 게임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우승자에겐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홈페이지(http://www.nexoni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 총 상금은 700만원이다.



‘넥슨인 기자단’을 통해 업계 소식을 전달하는 넥슨 블로그 기자단도 운영한다. 지원 자격은 게임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분야는 작가팀과 사진팀 2개 분야로 나뉜다. 선발된 학생은 넥슨 주최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활동 종료 후 넥슨 인턴 및 신입사원 공채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5시까지 넥슨인 홈페이지(http://www.nexoni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올 하반기엔 넥슨 글로벌 인턴십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 인재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 게임을 주제로 한 각종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해외 유명 게임 개발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12회째를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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