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 패널단인 ‘LIG희망서포터즈’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 소통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발족시킨 LIG희망서포터즈는 LIG손해보험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표적인 고객 접점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콜센터, 상담창구, 홈페이지, 보상 서비스 품질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LIG손해보험은 ‘LIG희망서포터즈’ 발족을 위해 지난해 파일럿 형태의 고객 패널단을 운영했었다. 올 초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총 9명의 LIG희망서포터즈 1기는 6월초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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