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앱개발자들은 자체 서버를 손쉽게 갖출 수 있어 부분유료화 모델 등을 통한 수익창출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KTH는 바스아이오를 통해 ‘데이터 관리’, ‘파일 관리’, ‘사용자 정보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H는 관련 ‘홈페이지(http://baas.io/)’를 통해 11월 1일부터 바스아이오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태웅 KTH 부사장은 “모바일 앱이 200만개를 넘어섰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앱들은 서버 없이 작동하고 있다”며 “이번 바스아이오 출시를 통해 앱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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