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이벤트에서는 지난 이벤트에서 판매한 500여종의 가구에 생활소품 ‘L클래스 소파’와 신상품 ‘샘틴즈 H형 책상’ 등을 추가했다. 소비자가격 174만9,000원인 L클래스 소파는 11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샘키즈 수납장은 소비자가보다 9만4,000원(32%) 할인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인 샘틴즈 책상의 경우도 소비자가격 24만9,000원인 H형 책상세트를 20% 할인된 1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전 품목을 할인한다. 샘틴즈 책상과 샘책장을 함께 구매할 경우엔 샘책장을 반값에 살 수 있다.
한샘몰의 한 관계자는 “1차 이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기 위해 2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