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을 위한 새 브랜드 ‘위미(weme)’를 선보이고 내년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위미는 사명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약자이자 ‘우리(we)’와 ‘나(me)’를 즐겁게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심볼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유쾌한 성격을 가진 게임 몬스터인 ‘위몬’으로 정했고 보라색 색상과 두 개의 눈을 넣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모바일 통합 브랜드 ‘위미’를 통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 소통할 것”이라며 “제4의 물결을 가져온 스마트 혁명 시대에 빠른 대처로 변화를 이뤄낸 것처럼 내년에도 모바일 게임시장을 주도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