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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가죽가방 세탁ㆍ염색 서비스 개시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21일부터 오염되거나 얼룩지고 바랜 가죽가방을 세탁, 염색해 새단장 해주는 ‘가죽가방 세탁ㆍ염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반 세탁소 등에서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과는 달리 사이즈에 따라 B4사이즈 3만5,000원부터 A3사이즈 5만5,000원까지 정가 요금을 책정하고 있으며, 물품의 상태에 따라 ‘레더팻’의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죽가방의 세탁, 염색 10~15일이 소요되며 관리를 마친 가죽가방은 공기가 통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고급 부직포 케이스에 넣어 고객에게 전달된다. 서비스 품목은 가죽 핸드백 외에도 가죽장갑, 지갑(반지갑, 장지갑), 서류가방 등이 해당되며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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