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아시아나항공, 차입금 감소로 펀더멘털 개선…4일째 ↑
입력2011-02-11 09:12:06
수정
2011.02.11 09:12:06
김홍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통운 지분 매각으로 이자비용 절감과 부채비율 감소로 재무구조 및 펀더멘탈의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4일째 상승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0.84% 상승, 4일 연속 오르고 있다.
최중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한통운 지분(23.95%)과 대우건설 지분(2.2%) 매각으로 연간 약 500억원 이상의 이자비용 절감효과와 부채비율 감소로 향후 항공기 투자에 여력 생겨 펀더멘탈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18.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