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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되면 두드러지는 안면비대칭, 턱관절도 위험

대학생 A양(22)은 개강시기가 다가오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왼쪽 얼굴이 오른쪽 보다 아래로 처져 있는 형태의 안면비대칭 증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에야 목티나 목도리로 턱 아래쪽을 가리고 다니면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었지만, 봄이 되면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콤플렉스가 더 심해질 것 같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2월, 입춘이 지나면서 봄이 온다는 기대감에 A양처럼 안면비대칭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대부분 턱 부위에서부터 틀어짐이 관찰되지만 자세하 관찰해 보면 전체적인 얼굴이 변위 변형이 진행되괴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있것이다.

이 경우 턱관절 장애나 등의 이차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인은 대부분 인체 전반적인 불균형의 진행에 의하여 그 불균형을 적응하려 진화되는 과정에서 얼굴의 변위 변형의 진행이 된다는 것이 대진당 박남수 원장의 말한다.

안면비대칭과 인체불균형을 기공치료로 개선하는 대진당 기치료원 박남수 원장은 “안면비대칭은 턱 부위 통증과 근육의 장애의 원인이 된다”며, “안면비대칭부터 제대로 해결해야 턱관절 장애와 인체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면비대칭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어지고, 넓어지거나 납작해지는 증상이 있고, 휘어짐 눈 눈썹 높낮이차이 안면윤곽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이마가 넓어지며 꺼지고 콧대도 점점 낮아지는 문제도 발생한다.

또 머리나 입 모양이 비틀어지는 경우, 눈이나 눈썹 비대칭, 콧대 휘어짐, 광대높낮이 차이와 커지고 눈과 눈 주변이 꺼지는 현상, 턱 끝이 한 쪽으로 틀어진 증상도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면에서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 증상 소견이 발견되면 되도록 비수술적인 교정치료를 통해 인체를 올바르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안면윤곽을 제대로 맞춰주면 턱관절도 정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와 관련, 박남수 원장은 “특정 부위만 인위적으로 억지로 끼워 맞춘다고 고쳐지는 것은 아니다. 안면비대칭이나 인체 틀어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인체의 기본 축이 되는 척추에서부터 목, 골반, 흉추, 어깨와 두개골, 신경계, 근육에 이르기까지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도록 교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컨대 얼굴이 크고 긴 문제를 교정한다고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 등을 받는 경우도 많은데, 근본적인 원인이 비대칭에 있다면 이를 먼저 교정해 주어야 수술을 받더라도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전반적인 틀어짐을 한 번에 교정하는 비수술적인 요법으로는 아직까지는 단 한 곳 기치료가 있다. 이는 내공과 외공으로 허와 실을 조절함으로써 인체의 기를 복원하면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몸이 저절로 균형을 되찾게 되는 치료법이다.

박남수 원장은 “기치료는 변형된 인체 부위가 본 모양과 제 자리를 찾아가게 되면서 안면비대칭과 턱관절 장애 부정교합 등의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봄이 오기 전, 이러한 치료를 통해 미리 안면윤곽을 교정한다면 더 당당한 미모를 빛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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