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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전문업체 원봉은 자사의 ‘루헨스 파스퇴르 저온살균 정수기(WHP-1600)’가 미국 국제 위생 안전기관(NSF International)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정수기는 유해 성분 검출, 제품 내구성, 염소ㆍ미세 오염 물질, 물맛을 저해하는 오염 물질 제거 등 총 338개 재질 안전성 검출 기준을 통과했다. 또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제품 내구성과 염소, 미립자 Class Ι 항목에 대한 정수 성능을 인증 받았다.
24년간 정수기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해 온 원봉은 현재 일본·독일 등 60여 개국에 정수기를 수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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