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단기외채 비중, 1999년 이후 최저치

순대외채권 잔액·외국인 투자 증가

[서울경제TV 보도팀] 외채 중 만기 1년 이하인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2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외채의 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외채무 잔액은 4,166억달러로 2012년보다 72억 달러 늘었습니다. 하지만 단기외채는 1,128억달러로, 143억 달러 줄면서 전체 비중이 1년 동안 31%에서 27%로 줄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들이 외화차입금을 상환하면서 단기외채는 줄고 외국인 채권 투자의 영향으로 장기외채는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