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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세계 첫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18년산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사진)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먼저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용량은 750㎖로 출고가는 11만6,545원이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스카치 위스키에서 가장 전통 깊은 조니워커 가문이 주요인사나 특별한 행사만을 위해 위스키를 제조하던 '프라이빗 블렌드'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위스키다. 섬세한 스모키향, 깔끔한 목넘김 등 조니워커 만의 풍부한 풍미를 잘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병 디자인은 조니워커의 상징인 사각형 병과 기울어진 레이블에 감각적인 요소들을 더했고 유리 바닥을 더욱 두껍게 제작해 플래티넘 레이블이 지닌 품격과 위상을 표현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조니워커가 만든 18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풍미가 가장 풍부하고 정교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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