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중학생 대상 인터넷강의사이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이 중학생들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바로 잡아주기 위한 특별 학습반인 ‘공부약점 극복 특별반’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부약점 극복 특별반은 과학적인 진단 검사를 통해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전문가의 지도하에 미션과 훈련을 거쳐 개선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총 11개의 공부 능력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학습준비에 필요한 자기관리 훈련, ▲본 학습에 필요한 공부기술 훈련, ▲학습의 질을 좌우하는 학습역량 훈련, ▲최고의 시험성과를 위한 평가전략 훈련 등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훈련을 받게 된다.
실제로 수박씨닷컴은 150명의 학생에게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해본 결과 평균 5~6점 이상 성적이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선화 수박씨닷컴 학습전략 수석연구원은 “‘공부약점 극복 특별반’은 행동조절 능력과 공부의 기술 이 두 가지 요소의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학습량이 크게 늘어나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 중학생들이 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올바른 공부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
공부약점 극복 특별반은 11월 28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모집한다. 수강료는 수박씨 무한수강 12개월 이용혜택과 7인치 태블릿PC, 독서평설 1년 구독권 등을 포함해 125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