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는 티켓몬스터가 뉴욕 빈티지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리본프로세스’와 협업해 처음 선보이는 PB 패션상품으로 아우터와 셔츠 등 총 9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앞으로 유명 모델 강승현 씨를 앞세워 다양한 콘셉트의 고품질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겠다는 게 티켓몬스터의 계획이다.
특히 티켓몬스터는 PB상품 도입을 시작으로 패션ㆍ뷰티 부분을 본격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제1회 몬스터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지난 해 1ㆍ4분기에 65%이던 여성 구매 고객 비중이 현재 75%로 늘고 여성들의 패션ㆍ뷰티 부분 평균 구매 단가도 3만4,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높아졌”며 “PB브랜드 론칭과 뷰티기획전 등을 통해 앞으로 패션ㆍ뷰티 부분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