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사모투자펀드에 교직원공제회 3,000억 투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에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다음달에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의 PEF 운용방식은 블라인드형으로 4개사 이내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투자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만기는 최대 10년 이내다.

지원자격은 6월 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PEF 약정규모가 3,500억원 이상인 운용사다.



교직원 공제회 관계자는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대체투자 부문의 PEF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PEF 투자와 관련해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교직원공제회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함께 할 수 있는 운용사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고 밝혔다.

제안서 접수마감은 오는 30일까지며, 내달 초 심사를 거쳐 중순께 최종적으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