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035080)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구매대행 전문업체를 통해 아이폰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서 수입되는 무약정 단말기로 이동통신사를 선택한 뒤 유심카드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부가세와 관세를 보함한 판매 가격은 내장메모리 16GB 기준으로 각각 137만7,090원과 179만2,790원이다. 회사 측은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 현지 판매가보다 다소 가격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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