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현오석 “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엄격 관리”

임원 보수체계 조정·직원 복리후생 집중 점검

[서울경제TV 보도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과 부채 문제를 엄격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임원 보수 체계를 조정하고 복리 후생을 점검해 경영 평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은행회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조찬간담회에서 “이제 파티는 끝났다고 본다”며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 공공기관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공기관이 과다 부채와 과잉 복지, 방만 경영으로 불신과 비난을 받게 된 현실이 안타깝다”며 “고착화된 방만경영을 막기 위해 과다한 복지 후생과 예산 낭비 사례를 면밀히 조사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