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약화돼 처지는 피부는 30대 이상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물론 태핑 마사지 등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으면 피부 탄력을 및 처짐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과 시간 부담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카네토사(社)는 언제 어디서든 셀프 맛사지를 할 수 있는 홈케어 롤러 게르마늄 뷰티롤러를 선보였다. 사이즈가 볼펜 정도로 작고 휴대가 간편하며, 코드를 꽂을 필요도 없어 외출 시에도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육아나 가사를 하는 중간 중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얼굴에 대고 롤러를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게르마늄 뷰티롤러에 장착된 반도체는 실리콘∙산화 티탄 융합 세라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각의 태핑 회전 마사지는 갸름한 얼굴 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도체가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태핑 회전에 의한 림프액 마사지가 이루어져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카네토 게르마늄 슬림롤러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피앤티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얼굴의 붓기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며 화장 전 단 3분만 사용해도 한결 화장이 잘 받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며 “일본 연예인들이 추천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동안롤러’, ‘작은얼굴롤러’로 불리며 300만개가 팔린 일본 히트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사제품들이 시중에 상당수 나와있지만 제품과의 효능이나 효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네토 게르마늄 슬림롤러는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하면 A/S가 불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ca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