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산골프 ㈜한케이골프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333홀을 운영하는 중국 남산국제골프그룹의 한국내 회원권 및 골프투어의 한국총판으로 국내에서 회원권을 독점분양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약 3,000여명의 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어 해외골프회원권 업계 1위 기업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남산골프 ㈜한케이골프는 한ㆍ중ㆍ일 삼국의 골프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으로 민간외교활동과 교류 확대를 증진시킨 기업이다. 중국에 세계 최대 333홀의 골프장과 6성급, 5성급, 4성급호텔 3,800여 객실을 보유한 산동성 대표기업인 남산국제골프룹과 일본 종합레져그룹인 그린랜드(72홀 골프장과 일본내 놀이기구 최다 보유) 리조트가 한국남산골프 ㈜한케이골프와 상호시설 이용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다. 특히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 칭다오시와 공동으로 건설하는 국제휴양도시 내에는 골프장ㆍ호텔ㆍ국제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곳 골프장 회원권을 한국에서 독점 모집하고 있다. 이 곳은 뛰어난 입지조건과 투자가치로 인해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 속에 회원이 모집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 회원들에게도 여러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구마모토와 홋카이도에 일본내 최대 테마파크와 72홀 골프장을 보유한 종합레저그룹 그린랜드 리조트도 일반적인 가격에 비해 한층 할인된 요금으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과거 수많은 해외 골프장 회원권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정직하지 못한 상품과 방식으로 회원권을 판매해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회원들에게 많은 피해를 줬던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한국남산골프 ㈜한케이골프는 남산골프그룹의 확실하게 검증된 골프장의 평생회원권을 소개함으로써 회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등 남다른 명성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단지 이익을 많이 보는 회사가 아니라 회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간의 광범위한 레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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