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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의자 10여종 출시

리바트가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를 통해 사무용 의자 10여종을 새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지난해 출시된 ‘T Series’의 후속 모델, 중역용 의자 등이다.

T501, T502시리즈는 등판을 사다리꼴이나 둥근 형태로 마감해 ‘둥지’ 디자인 컨셉트를 적극 적용했다. 리바트 네오스는 또 ‘T551G’ 제품 3종도 선보였는데 ‘T551G’은 등판 틸팅 기능과 목받침 전후조절기능 등을 도입했다.

리바트의 한 관계자는 “사무환경에서 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사무의자 시장 또한 계속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품 개발 및 출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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