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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 7곳 늘려

경쟁력 강화, 기술 지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입사를 지원하며 상생 이뤄나갈 것

유리생산전문기업인 한글라스가 지난 17일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글라스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듀오라이트클럽은 한글라스의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국내 최대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2002년 1월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가며 현재 철저한 검증을 거쳐 기술 및 품질을 인정 받은 63개의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외적인 성장뿐 아니라 엄격한 품질 관리와 평가 시스템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고 품질의 유리에 생산성, 효율성 향상 및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더해지며 듀오라이트클럽은 그 자체로 ‘품질과 서비스의 보증수표’로 통할 만큼 업계 전반과 고객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날 듀오라이트 클럽 조인식에는 삼경안전유리, 한국E&B, 경기유리, 그린에코지앤티, 신광판유리, 정암지앤더블유, 탑창호공사 등 7개 업체가 새로 가입했다.

한글라스는 듀오라이트 클럽으로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 고품질 가공유리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 창호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글라스만의 맞춤형 유리 솔루션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인스톨러 네트워크’와의 연계, 그린 리모델링 사업 강화, 벤치마킹 및 생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강화 가공 등급을 향상하고 점보 사이즈 유리를 취급하도록 지원해 회원사들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교육, 설비관리 매뉴얼 지원, 수시평가 등을 통해 품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유세웅 한글라스 상무는 “기술력을 갖춘 듀오라이트클럽 가입사들과의 동반성장은 한글라스가 LH 진주 신사옥, 인천국제공항, 남극 세종과학기지 등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대형 건물들에 유리를 공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며 “한글라스는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 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사들과 상생하며 국내 유리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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