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2ㆍ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53%(1,60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락앤락은 2분기에 중국 매출이 20% 가량 증가하며 성장성을 회복했다”며 “국내 매출 감소현상도 진정되고 있어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또“락앤락은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조정을 받았다”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하면 주가의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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