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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월말부터 이달 말까지 다양한 혼수 판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서울뿐 아니라 부산, 광주 등에서도 개최해 그 동안 행사가 서울에서만 열려 참여하지 못했던 다른 지역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1월 27~29일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2월 4~5일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웨딩페어는 합리적인 혼수를 위해 가격대별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원스톱 결혼 준비가 가능하도록 예물ㆍ청첩장, 여행사, 면세점 등의 업계 대표 브랜드도 참가해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별 혜택 및 경품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또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결혼예정일 사전 등록 이벤트'와 '혼수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결혼예정일 사전 등록 이벤트는 이 기간 삼성닷컴(www.samsung.com/sec)에 결혼예정일을 등록하고 전국 디지털프라자에서 혼수가전을 구매하면 최대 10만 포인트 추가 적립해주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혼수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달 1명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경품 내용은 ▦예비 신부들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이벤트 ▦예비 신랑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 ▦부모님을 위한 삼성전자 명품 가전 등이다.
최근 혼수 트렌드를 살펴보면 우선 냉장고는 800리터대 대용량 제품이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삼성전자의 지펠 그랑데스타일은 860리터의 국내 최대용량과 스마트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음식 보관능력을 극대화 하면서 냉장고 안의 구성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납한 것이 특징이다. 홈바에도 2리터 페트병을 두 줄로 넣을 수 있고 도어 수납공간에 다 넣지 못해 냉장실 안에 두었던 소스통, 음료수 등도 한층 넓어진 도어 가드에 기울임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실내 공기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제는 에어컨을 구매할 때도 여름철용이 아닌 사계절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에어컨은 냉방 기능뿐만 아니라 가습, 제습, 난방 및 공기청정까지 가능해 4계절 내내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조리기기의 경우 한 제품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타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은 오븐, 건조, 스팀, 발효, 전자레인지, 찜, 그릴 기능이 모두 적용됐다. 또 국내 최초로 히터와 5면의 조리실, 접시에까지 세라믹을 채택해 전통 화덕과 뚝배기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 같은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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