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현대백화점, 세일 효과 힘 입어 4·4분기 실적 개선-키움증권

현대백화점이 4·4분기에 진행된 대형 세일 행사 및 신규 점포 출점 효과 등에 힘 입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백화점의 4·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어난 1조5,704억원,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1,4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매겼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지난 10월 ‘코리아그랜드 세일’ 영향으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11월에 주말 영업일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4·4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이어 “올해 출점된 김포 프리미엄아울렛, 디큐브시티, 판교점 등의 매출액이 반영될 예정이고, 내년 4월 송도 프리미엄아울렛과 가든파이브 도심형 아울렛 등이 문을 열면 신규 점포 확대에 따른 효과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