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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1일 결합 고객을 위한 혜택 어플리케이션인 '올레 패밀리박스'가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나아가 지난 달부터 고객 편익을 강화한 '올레 패밀리박스 시즌2'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워진 올레 패밀리박스는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팝업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잔량을 알려주고 다음 달 데이터를 당겨쓸 수도 있다.
KT는 '올레 패밀리박스' 100만 가입자 돌파와 업그레이드 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2016년 1월20일까지 한 달 간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기프티쇼를 선사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윤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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