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가장 낮은 등급인 슈퍼E0(SE0) 자재를 사용한 아동용 침대 '그로잉(Growing)'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의 등급은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에 따라 가장 낮은 슈퍼E0부터 가장 높은 E2까지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1.5mg/L 이하인 E1등급 이상을 실내 가구용으로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그로잉 아동침대는 협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확장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기존 1,440mm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같은 2,000mm까지 확장 가능해 유아기부터 취학 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의 등급은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에 따라 가장 낮은 슈퍼E0부터 가장 높은 E2까지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1.5mg/L 이하인 E1등급 이상을 실내 가구용으로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그로잉 아동침대는 협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확장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기존 1,440mm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같은 2,000mm까지 확장 가능해 유아기부터 취학 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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