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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강생산량 사상최고


국내 철강업체들의 지난해 조강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8일 지난해 국내 조강생산량은 전년보다 2.6% 늘어난 4,752만1,000톤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조강생산량은 중국과 일본ㆍ미국ㆍ러시아에 이어 세계 5위 자리를 지켰다. 철강협회의 한 관계자는 “조강생산량이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은 자동차와 조선 등 제조업 경기의 호조와 철강사들의 정상가동,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것”이라며 “또 한국철강 마산공장 폐쇄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광양 미니밀의 재가동, 세아베스틸의 설비증설이 뒤따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강종별 생산량은 보통강이 4,035만여톤으로 전체의 82.9%를 차지하고 특수강은 716만톤으로 15.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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