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할 태양광 발전소는 단일 프로젝트 규모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샌안토니오시 거주자의 10% 가량인 7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OCI 솔라 파워는 앞으로 25년간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생산하는 전력 전량을 CPS에 공급할 권리를 갖는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25년간 25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CI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OCI 솔라 파원에 1,1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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