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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평산, 관리종목 지정 우려 …5일째 하한가 마감
입력2011-03-18 15:52:43
수정
2011.03.18 15:52:43
김홍길 기자
평산이 18일 관리종목 지정우려로 5일 연속 하한가 마감됐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경’공시에서 2009 및 2010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10억원 이상인 경우에 한함)이 있음을 공시했다”며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8조 및 제29조의 규정에 의거 관리종목지정(확인일 익일) 및 매매거래정지(당해 사유확인일)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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