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한화테크윈, 항공기엔진 부품 사업 성장 기대 - 유진투자증권

한화테크윈의 항공기엔진 부품 사업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항공기 엔진부품 사업은 한화테크윈의 주요 사업영역”이라며 “최근 Pratt & Whitney(P&W)와 GTF엔진 부품계약을 체결을 맺어 급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1일 P&W와 4조5,000억원 규모의 엔진부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1월과 6월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엔진부품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가항공사(LCC)가 선호하는 120~150인승 항공기에 채택될 예정인 2만4,000~3만5,000파운드급 엔진부품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한화테크윈의 엔진부품사업이 2017년 이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