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는 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억5,000만원, 올해 초 5억2,500만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했다.
내년 역시 올해의 이익 증가를 기반으로 현금배당 결정을 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쪽의 설명이다.
디엠티 관계자는 “뛰어난 영업 성과와 미래 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실현한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