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연(왼쪽)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이 22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심봉례 농산어촌섬마을유학협동조합 이사장과 섬 지역 초등학교에 통학 차량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여신협회와 신한카드·KB국민카드 등 8개 카드사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발족한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에서 추진했다. 이 부회장은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에 작은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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