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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온열 난방 변좌 출시

신일산업은 22일 겨울철 항문 질환을 예방하고 따뜻한 욕실 환경을 만들어주는 ‘온열 난방 변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일산업의 온열 난방 변좌는 유지비 걱정 없이 기분 좋은 온기를 전달하는 고품격 환경 가전이다. 피부에 닿았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36~40도까지의 온도를 적용하고 원터치 방식으로 3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차가운 변기 시트로 느꼈던 불쾌함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변좌 시트에 일본산 항균제를 사용해 세균침투와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아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신일산업 온열 난방 변좌의 또 다른 특징은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다. 타이머 절전 기능으로 온열 난방 변좌 시트가 스스로 전원을 통제해 한 달 전기료가 약 510원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커버가 다단계로 부드럽게 닫히는 소프트 개폐 방식으로 제작돼 커버 닫힘 충격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호텔 욕실같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설치와 관리가 간편해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온열 난방 변좌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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