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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 "일자리 500만개 창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23일 일자리 500만개를 창출하고 토지소유상한제와 국립대공동학위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이 같은 대선 공약을 정리한 ‘대한민국 재창조 100대 정책 공약’ 발표식을 가졌다. 집권 여당에는 실정 책임을, 한나라당에는 부패 책임을 물으면서 ‘가치와 정책 중심의 반(反)부패정치’를 표방하며 대선 무대에 나섰지만 국민에게 평가받을 내용물은 내놓지 못했던 문 후보가 제시한 공약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500만개 일자리 창출, 8% 경제성장 달성, 중소기업 경쟁력 2배 향상, 환동해 경제협력 벨트 구축, 선분양아파트 원가 공개 및 후분양제 전면 도입, 금산분리 유지ㆍ강화 등 1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3불(不)정책 유지와 국립대 공동학위제, 대학입시 개혁 사회협약기구 발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내놓은 공약은 문 후보의 예비 인수위원회인 ‘대한민국재창조위원회’ 소속 교수 등 150명이 만들었다고 문 후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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