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는 각 부처가 유사한 목적과 방식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연계하고 통합해 안내하고 있어 창업자들의 지원 사업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는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창업교육과 시설·공간, 멘토링·컨설팅 등 8개 분류로 구분해서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업력·연령 등에 따라 관련 지원 사업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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