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고급 자사 주방가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게 할 목적으로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셰프컬렉션 같은 삼성의 최고급 주방가전을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국내 요식업계에서 젊고 참신한 인재로 인정받는 강민구·이충후·임기학·임정식 등 4명의 인기 셰프로 구성됐다. 이들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홍보 대사로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앞서 삼성이 세계적 셰프들로 꾸린 '클럽 드 셰프'의 한국판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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