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톡톡동호회] 프리챌 `오리엔탈 파인더`

더 이상 음식을 맛만으로 즐기지 않는다. 냄새와 시각 등 오감으로 느껴지는 맛있는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 좋은 장소에서 나누는 것이 진정한 즐거움이다. 맛을 즐기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프리챌의 오리엔탈 파인더(www.freechal.com/velvetbartip)의 회원이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리엔탈 파인더는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1호라고 하는 젊은 마스터가 자기의 작업 노트 겸 회원들과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든 커뮤니티다. 이 커뮤니티에는 요즘 주목받는 직업으로서 음식, 식자재, 소품까지 문화로서 음식을 다루는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 음식을 순수하게 즐기는 사람 등 다양한 37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회원들은 신청하면 즉시 가입할수 있으나 1개월안에 20문 20답이란 자기 소개 코너에 글을 남겨야 한다. 1개월 안에 남기지 않으면 자동으로 탈퇴되고 만일 상업적 광고나 비방성 글을 올리면 강제탈퇴된다. 이곳에는 단순한 음식 이야기 뿐만 아니라 데이블 셋팅, 푸드 스타일링, 푸드 데코레이션까지 다양한 정보가 있다. 오리엔탈 식도락 코너의 `맛집ㆍ멋집`은 양식과 패스트푸드를 제외한 한식, 중식, 일식, 동남아식의 맛집들을 주제별로 소개하며 `오리엔탈 쿠킹`은 오리엔탈 식재료의 유래와 여러 가지 상식들 그리고 재미있는 음식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푸드채널의 전문 푸드 스타일 리스트인 정신우 마스터가 개인적으로 식문화 관련 컬럼, 일상의 풍경과 소품 사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회원들에게 전하는 코너도 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