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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中企 환위험관리세미나 外
입력2003-10-26 00:00:00
수정
2003.10.26 00:00:00
양정록 기자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환위험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능동적으로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순회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는 외환시장 동향과 국내외 환위험관리 사례소개, 환위험관리 지원사업 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7일 서울을 시작으로▲28일 대구
▲29일 부산
▲30일 광주
▲31일 천안지역에서 열리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연수원 고객지원팀(http://sbti.sbc.or.kr, 전화 031-490-1472, 팩스 031-490-1116)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이프 가계대출 판매
외환은행은 현대해상보험과 제휴해 대출고객이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에서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베스트 세이프 가계대출`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신노연금신탁 판매
조흥은행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식에 10%, 나머지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에만 투자해 연 4.8% 수준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CHB 신노후연금신탁(안정형)` 2호를 27일부터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주가연동 정기예금 판매
신한은행은 주가지수가 상승하거나 떨어질 때 모두 일정 수익을 낼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 12차 분`을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2,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금호생명은 25일 경기도 용인 금호인력개발원에서 박병욱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본사 팀장, 영업관리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 회계연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급여력비율 170% 유지와 당기순이익 280억원 달성 등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한마음의 밤` 행사 개최
녹십자생명은 새로운 출범을 자축하고 노사화합과 영업력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지난 24, 25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소재 에버랜드 캐빈 호스텔에서 `한마음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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